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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모 면에서, 역사 면에서, 긴장감 면에서 서양 괴물의 승리. 인간 배우들의 무게를 덜어 내 프레데터에게 올인한 것이 성공비결. 청불 등급이라 안타깝다] 더 프레데터 (20하나8)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00:34

    어제 (먼저 보는) 개봉작 선택의 대결에서 동양 괴물이 서양 괴물(더 프레데터)을 이겼다. 그러나 두 동서양을 대표(?)한 괴물의 진짜 승부는 김 1이었다. 정확한 비교체험을 위해 동양의 괴물 잔상을 잊을 수 없는 따뜻한 시점에 서양의 괴물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팔이 밖으로 휘었다. 팔이 아프다. 제작 규모(할리우드 vs. 충무로. 블록버스터의 계급이 다르다) 면에서 나, 과거의 역사(쿡.프레데터라는 키워드를 네이닝 영화의 검색창에 입력했더니 쥬리쥬리. 1 캐고 많은 앗옷쟈 신?)면에서 자신, 극의 긴장(완전히 죽이는 법이 없는 프레데터. 갈기갈기 찢다 주인공은 1죽이 죽고, 보고..)면에서 자신 서양 괴물의 승리. 게다가 지치지도 않고 후속편을 (또 자신과?) 예기하면서도 개봉하면 볼 것 같다)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까지 완벽하게 준비했으니 프레데터의 손을 잡지 않을 수 없다. 청불등급이라 대박날 때까지는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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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영화인데 왜 청불등급? 설령 시 프레데터가 지구인과 벌이는 베드신이라도(기가 막힌다, 소견하면서도 다소 기대가....). 까칠까칠하게 등장할까? 농. 지구인과의 교감은 있지만, 교접은 없다(이 태세라면 후속편에서는 예를 들면 슈?). 인간의 사지를 극악무도한 냄새를 풍기는 잔인한 장면 때문에 청불 등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요즘 아해들을 즐기는 총싸움 게이다이의 잔인함은? 나이가 어린 탓에 재미있는 오락(?) 영화를 감상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딱하다. 참 시원하다. 원래 프레데터라는 캐릭터의 후광이 눈부셔서 인간 배우들의 면면을 눈여겨보지 못했지만, 정염소가 아는 배우 한 명(스털링 K 브라운여 친구는 낯이 익었지만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Pass) 없었다. 다시 말해 그만큼 프레데터에 올인했다는 의미로 해석되겠지? 무명배우들이니 아낌없이 처단해도 사건은 없고. 화려한 액션을 원한다면 웰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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